[환경TV뉴스]한철 기자 = 국내 화학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2015)이 다음달 6일~9일 서울 COEX A,B 홀에서 개최된다. 

KICHEM 사무국에 따르면 2012년 처음으로 개최 된 KICHEM는 올해 20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열린다. 또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 컨퍼런스인 아시아석유화학회와 청정∙여과∙분리기술 전시회도 동시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KOTRA 수출구매상담회, 기술세미나, 신기술발표회 등이 계획돼 있다.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2015) 참가자를 비롯해 KOTRA 무역관, 주관사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독일, 터키, 스위스 등 화학업종에 최적화 된 40개국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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