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경부 예산 5조원 시대 개막
환경부는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7.8% 오른 5조 천5백억원으로 증액했습니다.

2.새만금 자동수질측정망 가동 중단
새만금 담수호 주변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자동측정망이 9월째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인천메트로 최초 녹색인증 획득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천메트로가 인천지하철1호선에 구축한 에너지절약형 환기량 제어시스템에 대해 다중이용시설로는 최초로 녹색인증을 부여했습니다.

4.주거지역 노후 주유소·산업시설 환경조사
주거지역의 15년 이상 된 노후 주유소와 산업시설에 대해 토양과 지하수 등 환경오염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5.전국 강수량 평년의 30% 가뭄 비상
지난 8월말부터 지금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평년대비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5 배포
스티브잡스의 유작인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파이브가 오늘 배포됐습니다. 무료 문자메시지와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7.차세대 고속철 내년 시운전, 최고 430km/h
시속 40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고속철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차세대 고속열차는 내년부터 시운전에 들어갑니다.

8.세계 폐기물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국제폐기물협회 세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대구 EXCO에서 열립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를 위한 폐기물관리를 주제로 최신 연구결과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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