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산림청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산림당국은 지난 8일 발생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강원도 삼척 화재가 9일 오전 중 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1시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약 6㏊가 넘는 산림을 태우고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에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헬기 10대와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오전 11시 현재 80% 진화됐으며 오전 중 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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