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기상청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안과 내륙 일부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과 남해 전해상(서부앞바다 제외)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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