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에코맘코리아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유엔협회세계연맹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가 청소년환경교육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MOU를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될 유엔청소년환경총회를 비롯,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유엔협회세계연맹은 전세계 100여개가 넘는 유엔협회를 대표하는 기구로, 다음달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유엔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를 후원한다.

한편 제1회 유엔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는 다음달 3~5일까지 2박3일동안 국내·외 초·중·고등 및 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휘닉스파크 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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