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 전북혁신도시 신청사 전경 = 출처 국토부

 

[환경TV뉴스] 농촌진흥청이 15일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농진청의 이전 부지는 630만9000㎡, 시설면적 31만5000㎡로 본청과 소속기관 4곳이 들어선다. 본청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달 이미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이외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등 3개 소속기관은 오는 2015년 3월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전이 완료되면 모두 1684명이 이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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