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전세계 188피스 한정 생산…현대·롯데백화점 오픈 기념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화려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품 시계브랜드 로저드뷔가 ‘엑스칼리버 콰토르 티타늄’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 및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4개의 스프링 밸런스를 장착한 엑스칼리버 콰토르는 다섯 개의 자동장치를 악기 삼아 네 명의 거장이 연주하는 듯한 시계를 표현한 모델이다.

전세계적으로 188피스만 한정 생산되는 이 모델은 올 1월 국제 시계박람회인 ‘2014 SIHH’에서 첫 선을 보여 많은 화제와 관심의 중심이 된바 있다.

국내에서는 강북과 강남을 대표하는 현대와 롯데백화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시할 계획이다.

기존에 입점이 했던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는 13일 리뉴얼 공사를 마친 부티크에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20일에 오픈하는 부티크에서 각각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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