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팀 그로서 뉴질랜드 통상장관과 회담을 갖고 있다.= 출처 산업자원통상부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제7차 한-뉴질랜드 FTA 공식협상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이성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수석대표)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뉴질랜드 측은 마틴 하비 외교통상부 국장(수석대표)과 외교통상부, 일차산업부, 기업혁신고용부, 관세청 등이 대표단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잔여 쟁점이 있는 상품, 협력, 원산지,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지식재산권 등의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간 의견 접근을 모색할 예정이다.

kblee341@empal.com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