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스타들의 등용문, 올해는 대구·경북권에서 펼쳐져

 

 

[환경TV뉴스 경북] 이우식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대구경북본부는 다음달 14일 대교 눈높이 동대구센터 5층에서 '제22회 차일드 코리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4세에서 13세 이하의 용모 단정하고 건강한 남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예비 어린이스타들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접수된 참가자들는 오는 31일 서류와 사진촬영 간단한 카메라 테스트와 품행과 재능 심사 등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는 왕관, 트로피, 인증서등 다양한 부상품이 수여된다.

본선 행사에서는 또한 어린이패션쇼, 마술, 밸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한다.

차일드 코리아 선발대회는 2pm의 장우영과 한류스타 장근석 등을 배출한 22년의 전통을 가진 행사로, 올해는 대구 경북에서 치러진다.

행사의 사회는 MBC '뽀뽀뽀' 프로그램 출신 코미디언 정귀영이 맡았으며 대구의 창조연예기획사와 포항의 J라이트이벤트가 공동 기획과 주관을 맡았다. 

신청 접수는 전화접수(053-521-3333)와 메일접수(kcsu2029@naver.com)로 받으며, 신청서는 홈페이지 (www.kcadp.com)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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