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기상청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13일 오후에는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점차 크게 오르겠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1도로 가장 높겠으며 진주, 구미, 안동이 30도로 예상된다.

강원도 동해안도 29도에서 30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외선지수도 전국이 대체로 높겠다.

강원도 영동 일부 지역과 경상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이 '매우 높음' 수준이다.

그 외 지역도 '높음' 수준이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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