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예정됐던 교통통제 11일 오전 6시부터 해제

▲ 지난해 봄꽃축제 모습

 

[환경TV뉴스] 여의도에서 펼쳐지던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10일 폐막한다.

서울시 영등포구는 벚꽃이 빨리 핀만큼 빨리 져 상춘객이 급감하고 있다며 10일 밤 10시 음악공연을 끝으로 봄꽃축제를 끝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 자정까지 예정됐던 행사장 및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는 11일 오전 6시부터 해제된다.

교통통제 구간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국회의사당 뒷길 1.7km와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나들목 입구까지 1.5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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