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장이 16일 생태하천인 태화강을 견학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원창묵 원주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태화강 전망대에서 태화강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십리대숲과 화초단지로 조성된 태화강 대공원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태화강은 과거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실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최근 견학지로 주목받으며 올들어 전국 55개 기관 2천678명이 다녀갔다.

장혜진 기자 wkdgpwls@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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