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섬 = 출처 베리퍼스트투

 

[환경TV뉴스] 최고의 휴가를 보내기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가 사진촬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소 과도한(?) 상품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사치품 전문사이트인 베리퍼스트투가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잘 나오는 여행지 10곳을 한 번에 돌아보는 패키지 상품을 12만5000달러에 내놓았다.
 
이 상품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총 5만7952마일을 비행하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 우붓을 시작으로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베트남의 할롱 만,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과 에베레스트 산, 요르단의 페트라, 미얀마 바간의 사원들의 평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까지 총 10곳을 여행하게 된다.
 
특히 후지필름에서 지원하는 전문 사진작가들이 여행 과정을 사진에 담아준다.
 
베리퍼스트투측은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인상적인 여행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이 상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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