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약사 초청 ‘UDCA·고함량 비타민B’ 관련 경영정보 제공

▲ 대웅제약 정난영 사장

 

[환경TV뉴스] 박근빈 기자 =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도권 약사를 초청해 ‘학술과 현장의 만남’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홍수진 원장과 이치훈 원장, 주경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대웅제약의 대표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파워에 관한 학술자료를 소개하고 최신지견과 우수 약국 경영사례 등을 발표했다. 

정난영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최신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대웅은 앞으로도 일반의약품의 학술교류를 증가시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국내에 출시된 대웅제약의 대표제품 우루사는 53년 동안 한국인의 간 건강을 책임지는 피로회복제로서 자리매김했다.

2009년 발매된 임팩타민파워는 기존 비타민B 영양제보다  5~10배까지 함량을 높여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제로 포지셔닝, 2013년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부산‧경남‧대구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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