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2월2일, 평년기온 웃돌아 낮 동안 큰 추위 없어

▲ 출처 '날씨와 환경' 영상 캡쳐

 

[환경TV뉴스] 온라인 이슈팀 = 설 전날인 30일 오후 2시 현재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휴 동안 설날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휴일에는 모두 비 소식이 있어 귀성·귀경길 불편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 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경북 북서 내륙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설날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다음날인 2월1일과 2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특히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기온을 웃돌아 낮 동안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