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직속 미래전략홍보실 신설 포함 18개 처로 개편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대내외 업무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매립지공사는 직제 명칭을 '실'에서 '처'로 바꾸고, 기존 15개실에 3개처를 늘려 모두 18개처로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장 직속으로 미래전략홍보실이 신설됐다.

또 녹색기술센터의 명칭을 자원순환기술연구소로 바꾸고 기술지원분석처와 연구개발처를 신설했다.

이밖에도 청정매립지조성본부를 드림파크조성본부로, 공원관리실을 문화조경사업처로, 제1매립장관리실을 시설관리처로, 맑은환경실을 환경안전처로 각각 명칭 변경했다.

한편 매립지공사는 이번 직제 개편과 함께 1·2급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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