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식 판매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를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용량별로 74만3000~109만1000원(16~128GB)수준이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64만2000~98만2000원(16~128GB) 선이다.

판매되는 색상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아이패드 에어' 모두 실버와 스페이스  2가지다.

와이파이 모델용 가격은 16GB 50만원, 32GB 62만원, 64GB 74만원, 128GB 86만원이다.

SK텔레콤과 KT에서도 16일부터 '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셀룰러 버전'을 판매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던데..기대된다", "일단 사고보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에게 선물해 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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