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도 환경 분야 예산 발표…내년 예산안 올해보다 4.2% 증액한 24조5042억원 편성, 대기질 개선·공원 및 녹지 확충 등 환경분야 예산 전체의 7.6% 차지…사회복지 확충으로 약 9000억원 예산 증가해 환경분야 예산 1699억원 삭감

▲중국발 스모그 겨울철 심해져…환경부, 올해 중국 내 스모그 발생일수 52년만에 가장 빈번하고 겨울철 편서풍의 영향으로 내년 봄까지 계속 심각할 것으로 관측…국내 수도권 미세먼지 환경기준 초과 건수도 6배 이상으로 증가

▲3만분의1 확률, 황금개구리 발견…국립환경과학원, 전국 내륙 습지 조사 중 올해 6월 충남 아산시 습지에서 백색증 걸린 참개구리 올챙이 두 마리 서식 확인…혈액 샘플 채취 후 염색체 및 유전자 분석 실시 예정

▲환경공단, 그린애플어워즈 수상…영국 비영리 단체 시상 '2013 그린애플 어워즈'에서 '국제 그린애플 환경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전국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24시간 원격관리하는 ‘굴뚝원격감시체계 기술’ 인정 받아

▲이륜차도 배출가스 검사 받아야…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내년 2월6일부터 오토바이, 스쿠터 등 이륜자동차도 일반 자동차처럼 배출가스 정기 검사 의무화

▲남북 백두대간, 사진으로 통일…산림청, 6~8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10주년 기념 '남북한 백두대간 사진전 개최…남한 측 백두대간 사진 16점, 북한 측 백두대간 사진 45점 등 모두 61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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