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 "사육곰 보존가치 없어"…윤성규 환경부 장관, 지난 1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토종혈통으로 알려진 우수리산 2마리 외에 사육곰 보존가치 없다 밝혀…국제적으로 모든 곰이 보호종이라는 문제 제기에도 사육곰은 "국내적인 얘기"라 반박

▲택시기사 흡연 엄격히 통제…국토교통부, 4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버스·택시 등 여객자동차 운전자, 승객 탑승 여부에 관계없이 흡연하다 적발 시 10만원 과태료 부과

▲이웃간 층간소음, 동절기 집중…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민원 분석 결과 전체 1만3427건중 37%인 5023건 11월~2월 사이에 접수됐다 밝혀…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 많아지고 창문 닫고 지내기 때문에 층간소음 더 심해진다 분석

▲희귀 오리나무 군락지 발견…국립환경과학원, 생태 조사 결과 경북 화산 정상부 함몰지에서 오리나무 군락 자생지 발견…전북 장안산·경남 황석산·경북 일월산도 각각 독특한 지형적 특징 및 동식물 보전돼 있어 법정 보호지역 지정 추진

▲국산 NGV차, 동유럽 두드린다…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내 7개 천연가스차량 관련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NGV 시장개척단' 체코·러시아에 파견…포럼 열어 개별 국가의 NGV 산업동향, 보급정책·규정 등 공유 및 우리나라 기술 소개, 사례발표

▲서울 관악산 샛길 없앤다…서울시, 회양목 훼손 등 생태 파괴 심각한 관악산 등산로 일부 축소…2017년까지 3단계 걸쳐 관악산 생태경관보전구역 내 비정규 등산로 15.8km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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