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정보 공개 확대…4대강 사업 포함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4대강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가 일반인들에게 전면 공개됩니다.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 사이트를 개설해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원하는 평가서 원문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달 초 후쿠시마 핵연료 방출 개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원자로의 핵연료 저장수조에서 핵연료를 밖으로 빼내는 작업이 다음달 8일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4호기 핵연료 저장수조에서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안전 대책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작업 개시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산사태 연구동 완공
…산사태의 발생특성을 연구하고 피해방지대책을 개발할 수 있는 산사태 전문 연구시설이 완공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산사태 및 토석류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 산림청 산불종합훈련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사태 종합연구동'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百, 종이우편물 없앤다
…신세계백화점이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개점 83주년 행사를 알리는 종이 우편물 중 일부를 백지로 보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종이 우편물을 단계적으로 없애 나무 자원 낭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미얀마에 친환경 가로등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쉐다곤 파고다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업무협약 체결 및 기증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는 31일 ‘막걸리의 날’…행사 풍성
…올해 첫 햅쌀막걸리를 선보이는 행사가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 '제3회 막걸리의 날'을 맞아 '막걸리의 날 선포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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