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으로 보호생물 28종 사라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 의원, 4대강 사업으로 수변구역 파괴되고 생물종 감소해 낙동강이 생물 보금자리로서 기능 잃어간다 지적…4대강 사업 이후 노랑부리백로, 남생이 등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49종 중 28종 감소

▲2조6천억원 들인 숲가꾸기 사업 '부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의원,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사업 예측, 지자체 선심성 예산 편성, 사후관리 부실 등 문제점 안고 있다 지적…산주 부담분 예산 편법 지원, 전문 작업 인원 미확보 등 만연

▲환경부, 군부대 토양오염 파악도 못 해…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의원, 환경부·국방부 자료 비교 분석 결과 환경부가 지난 4년 간 발생한 군부대 토양오염 사고 159건 중 90건, 오염면적 28만여㎡ 중 28%만 파악했다 지적…조사 결과 자체에 문제점 있어 환경부에 시정 촉구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1700만t 확정…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등 협의 거쳐 560개 관리업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감축 목표 1700만CO2t으로 최종 확정…내년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 모두 6억600만CO2t의 약 2.8% 수준

▲태풍 2개 동시 발생, 주말쯤 국내 영향…21일 발생 제 27호 프란시스코·28호 레끼마,  일본 본토쪽으로 북상 중…기상청, 이번주 주말 쯤 국내 날씨에 영향 줄 것으로 전망

▲정부·산업계, '궁궐·왕릉' 같이 지켜…문화재청-삼성에버랜드, 22일 창덕궁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 개최…궁궐·왕릉에 대한 소방방재, 조경관리, 편의시설 후원, 환경정화 활동 등 전개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