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심성정 의원, 소방방재청 '주기별 지진 위험' 자료 분석 결과 한국 50~200년 주기로 규모 4~4.8 지진 발생한다 밝혀…최근 빈번한 지진 대책 마련 위해 내질설계 강화 및 지진예측장비 보완 강조

▲기상청 특보 5번 중 1번 오보…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경협 의원,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2011년~2013년 9월 호우 및 태풍특보 오보율 20% 달한다 밝혀…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액 및 인명피해 늘어나고 있지만 오보율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적

▲기상장비 하루 1대꼴로 고장…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 의원,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한국산업진흥원 유지보수 직원 1명 44.9대 기상관측장비 관리, 하루에 장비 1대 장애 발생한다 밝혀…진흥원 유지관리 비율 조율 및 철저한 관리 통해 국민혈세 낭비 말라 지적

▲서울 버스 냉방기 오염, 화장실 변기의 3배…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흠 의원, 서울시 제출 자료 분석 결과 서울 버스 오염도 평균 9408RLU, 서울역 화장실 변기 오염도 3000RLU의 3배 이상이라 밝혀…버스 냉방기 위생 세부 기준 마련 및 지자체 책임 의무화 위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 필요성 강조

▲인하대·호서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지정…환경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식 갖고 인하대, 호서대 신규 지원 대상으로 지정…인하대, 기후산업 경영전략 부분 및 호서대 탄소시장 ·국제협상 부분 연구 중점 수행

▲中, '스모그 홀짝제' 실시…중국 베이징시, 최고 등급 대기오염 '적색' 경보 발령 시 현행 5부제 대신 2부제 시행, 학교 일시 휴교 및 비산먼지 발생 차량 시내 운송 금지…시 당국, 교통대란 대비해 전철 운영시간 연장 및 버스 투입 등 보완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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