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복원 재시도' 내달 소백산에 재방사…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해 복원 실패 후 복원용 여우 4~8마리 다음달 소백산 방사…자연적응력 제고 위해 방사장소에 울타리 쳐 서서히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연방사' 방식 도입

▲모습 감춘 '해초숲' 한려해상서 대규모 발견…국립공원관리공단, 한산도 인근 추봉해안에서 10년 전부터 어장 개발로 급감한 거머리말 대규모 군락지 20만㎡ 면적 분포 확인…해양생물 서식처 제공 및 부영양화 방지 등 해양생태계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

▲신임 기상청장에 고윤화 전 환경과학원장 선임…청와대, 23일 이일수 전 기상청장에 후임 제11대 기상청장에 고윤화 전 환경과학원장 발탁…환경부 대기보전국장, 자연보전국장, 국립환경과학원장 역임, 현재 한림대 환경생명공학과 객원교수 활동중

▲환경부, 고속도로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나서…한국도로공사과 협약 맺고 고속도로변 서식 생태계 교란 식물 2020년까지 90% 이상 제거…멸종위기종, 희귀식물 고속도로 건설구간 보급 및 야생동물 보호 위한 유도 울타리 설치 추진

▲전북 남원 내기마을 음용수 '라돈' 오염 심각…환경안전건강연구소, 내기마을 인근 지하수 6곳에 대한 라돈 농도 조사 결과 미국 환경청 음용수 권고 기준보다 최대 26배 초과 검출됐다 밝혀…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 불안요소와 위해성에 대한 역학 조사 및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내 학원장 1만3천명 '석면' 교육 받는다…서울시, 오는 12월까지 모두 40회 걸쳐 학교교과 교습학원 운영 학원장 1만3000명 대상 학원 건물 석면 안전관리 교육 실시…시 교육청 학원장 연수 과정과 연계해 석면함유자재 현황, 위해성, 안전관리요령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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