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말보다 많은 35만대 차량 서울 유입 예상

▲ 자료사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경부선과 영동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구간에서는 오후 10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평소 주말보다 많은 35만대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30만대 가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올해 연휴가 평소보다 길었던 탓에 예년보다 적은 귀경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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