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헤라클레스' 육중한 몸으로 2014 기네스북 등재

▲ '419kg 거대라이거'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419kg 거대 라이거가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19kg 거대 라이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동물은 엄청난 무게를 자랑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라이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살고 있는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의 12살난 동물로 하루 9~11kg의 고기를 먹는다고 공원은 밝혔다.

사파리 공원 측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공원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하루에 11kg의 고기를 먹지", "419kg이라니 무시무시하다", "동물 세계에서 왕 중의 왕이네", "직접 가서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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