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2년 새 3011t…식품의약품안전처, 2011년 이후 수입된 日産 수산물 중 꽁치, 다랑어, 명태, 고등어 순으로 방사능 검출 많다 밝혀…하지만 해당 수산물 모두 기준치 못미치는 미량의 방사능 검출, 인체에는 무해

▲올 가을 유난히 짧다, 무더위 9월까지 계속…기상청, 무더위 9월 중순부터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올해 9월 평균 기온 평년 보다 높아, 10월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 예측

▲해양 충돌·좌초사고,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양수산부, 지난 5년간 집계한 해양사고예보 집계 결과 9월 중 사고 모두 387건, 평균 77건 발생…이어 10월 365건, 8월 343건, 6월 330건 順

▲올 여름 무더위·적조 감소한 태풍이 원인…올 여름 발생 태풍 모두 12개, 이 중 제4호 태풍 '리피'만 지난 6월21일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 발효시켜…한반도 태풍 영향권 벗어나 전국 폭염에 남해안 적조로 양식어장 초토화

▲7년·2.5t 이상 낡은 경유차 저공해조치 의무…서울시, 2005년부터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저공해조치 올해도 1만5650대에 적용…어길 시 최대 200만원 과태료 부과

▲코레일, 추석연휴 열차 운행 평소보다 9.1% 증편…9월17~22일 엿새 간 열차 운행 평소 대비 9.1% 늘어난 3930회 운행…KTX 가용차량 최대한 투입, 평소보다 10.9% 증가 일 평균 238회 등 모두 1430회 사상 최대 규모로 증편 운행 

▲하와이서 상어에 물린 독일 여성 숨져…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마우스섬 인근 해변 90m 지점에서 스노클링 하던 독일 여성 상어에게 물려 사망…상어에게 물려 숨진 사고 2004년 이후 9년 만, 하와이 당국 관광객들에게 주의 당부

▲충남도, 야생동물 '로드킬' 줄인다…道, 도로와 철도 건설 등으로 생태통로 단절돼 발생하는 로드킬 줄이기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생태통로, 유도 울타리, 배수로 탈출로 등 설치 운영해 줄 것 유관기관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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