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상어 출몰 비상'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관련 사진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하와이에서 상어에 물린 여성이 안타깝게 사망했다.

미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하와이 마우스섬 인근 해변 90m지점에서 상어가 출몰했으며 스노클링을 하던 독일 여성이 상어에 물어 최근 사망했다.

야나 루테로프라는 여성을 문 상어의 종류는 '타이거 상어'로 추측되고 있다.

하와이 자연보호부는 2004년 이후 9년 만에 상어에 물려 사람이 사망하자 관광객에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와이 상어 출몰, 무섭다", "죽은 여성 너무나 안타깝다", "함부로 물에 들어가면 안되겠다", "상어가 생각보다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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