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개 동시 발생, 한반도 접근 '긴장'…18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 발생 제12호 태풍 '짜미',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13호 태풍 '페바' 한반도로 접근 중…태풍 '짜미'는 타이완으로 이동경로 선회 예정, '페바'는 일본 중심부 강타할 듯

▲환경부, 녹조 방제 안 하나? 못 하나?…4대강에 녹조 만연해도 방제할 수 없는 상황…한국환경공단 지난해 실시 조류저감 시범 사업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7개 업체 기술 당장 적용 할 수 없는 상태, MB정부 때 적정 예산 투입 없이 기술 찾기에만 급급했다는 평가

▲1994년 이후 서울 열대야 최다, 21일 간 발생…열대야 일수 36일 기록했던 20년 전 이후로 올해 서울지역 열대야 일수 최다 경신…7월 열대야 5회, 8월 17일까지 16회 발생

▲정부, 4대강 사업 검증단 찬반인사 배제, 시민사회 반발…지난 1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 통해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 전원 중립인사로 구성키로…시민사회단체 "중립인사는 국토 파괴 때 운하사업 침묵으로 동조한 인사들" 맹비난

▲'4기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9월10일 개강…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 환경TV 공동 주관 '4기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과정 9월10일 개강…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매주 화요일 마다 12주 간 진행

▲국제NGO 한국인에 반달곰 쓸개즙 밀수 금지 촉구…국제 동물보호 NGO 애니멀스아시아, 반달곰 쓸개즙의 국내 반입 반대 기자간담회 오는 29일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개최…국내 여행사들과 반달곰 쓸개즙 반입 반대 공동 협약식 체결 예정

▲일본 가고시마현 화산 폭발, 도시 전체 암흑…18일 오후 4시30분쯤 일본 사쿠라지마 쇼와 화구에서 활화산 대규모 분화…50분간 다량의 화산재와 검은 연기 치솟아 일대 암흑으로 변해, 인명피해 없어

▲정부, 미래 환경 전문가 30명 국제기구 인턴 파견…국제적 안목으로 미래 환경정책 이끌어갈 인재들 올해도 정부 지원 받아 국제기구에 파견…환경부, '2013년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 마친 67명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 30명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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