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기승, 인명피해 잇따라, 10명 사망…질병관리본부, 6월~8월12일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온열질환자 919명 중 10명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밝혀…불볕더위 절정 8월11~12일 이틀간 4명 사망

▲정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한다…오늘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의료비 지원 전격 결정…질병관리본부 폐손상조사위 피해조사 및 환경부 환경보건위 심의 통해 지원 대상자 결정

▲日 수입 냉동 참치서 '방사성 세슘' 검출…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에서 들여온 횟감용 냉동 날개다랑어에서 1㎏ 당 세슘 1베크렐 검출됐다 밝혀…일본산 식품 방사능 기준의 100분의 1 수준, 먹는 데는 '적합'

▲'생태계 보고' 내장산 월영습지 보호구역 추진…전북 정읍시, 250여종 동식물 서식 내장산 월영습지 보호지역 지정 방안 추진…멸종위기종 구렁이, 수달 비롯 천연기념물 붉은배새매 등 서식

▲인천공항 곳곳 1급 발암물질 ‘석면’ 자재 다량 사용…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실, 인천공항 250여개 건물 석면 조사 결과 각종 부대시설 등 공항 내 총 2만여㎡에 석면 자재 사용됐다 주장

▲제주서 정치망에 갇혔던 남방큰돌고래 방류…13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해상에서 사흘 전 정치망 그물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암컷 한 마리 구조…자체 탈출 못하자 해경, 수산자원관리공단 등 건강상태 확인 후 방류

▲국내 4개 정유사 '경유' 환경품질 우수…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품질 평가 결과 국내 정유사 에쓰오일, GS칼텍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 경유 국제기준 최고 등급 평가…해당 4곳 휘발유, 국제기준 최고 등급보다 한 단계 아래인 별 4개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사우디서 귀국…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세로 사망한 한국인 동료 22명 검사  결과 21명 ‘음성’ 판결…나머지 1명도 별다른 호흡기 증상 없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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