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고 냉방' 과태료 첫 부과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이 지난 5일 문을 개방한 채 에어컨을 가동하다 적발돼 중구청으로부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습니다. 이 매장은 지난달 문 열고 냉방 영업을 한 행위로 경고를 받았으나 이번에 또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폭우에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청계천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10분 동안 7㎜의 강우가 내려 오수가 청계천으로 유입되면서 청계천의 물고기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8일 전국 폭염특보…울산날씨 '가마솥 더위' 기승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올 여름 들어 가장 강도 높은 폭염이 밀려왔습니다. 특히 울산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8.3도로 울산기상대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숲 치유' 소아 아토피 증상 완화해
…숲 치유 프로그램이 아토피와 같은 소아 환경성질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혈액의 면역학적 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산림치유캠프에 참여한 소아환경성질환자의 정서변화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북극곰 굶어 죽어
…최근 북극곰이 굶어죽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북극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가디언지는 지난 6일 노르웨이언 폴라 인스티튜트 연구소의 연구를 인용, 최근 북극곰이 굶어 죽고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LG電 'G2' 뉴욕서 첫 선 보여
…LG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2가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날 공개 행사는 전 세계 700여명의 통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 부사장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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