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북환경운동연합, 아시아 5개국 관계자들 전주 모여 3일간 행사 진행해

습지와 환경 지킴이 활동을 펼쳐 온 아시아 6개국의 청소년, 교사, 단체 활동가들이 전북 전주시에 모여 각 국의 습지 보전 활동 정보를 교류한다.

전주시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 한옥마을 전통문화센터와 완주 경천농촌사랑학교에서 '리틀 람사르(Little Ramsar) 제3회 전주 아시아청소년 환경캠프'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3국과 말레이시아, 홍콩, 몽골 등에서 포럼 발제를 맡은 청소년 80명을 포함, 인솔자 등 100여명 참가한다.

이들은 3일 간 포럼과 만경강 현장 방문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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