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쿠킹클래스는 풍부한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알래스카 연어'를 이용해 온가족이 영양만점 건강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 동안 연어요리는 손질이 어렵다는 이유로 가정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해 집에 돌아가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메뉴로 선정했다.

 

메뉴로는 '망고요거트소스를 곁들인 연어&단호박 프리터'와 현재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의 인기메뉴인 '연어 타파스'로 진행했다. 

 

프리터는 연어와 단호박을 섞어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음식이고 타파스는 식욕을 돋우어 주는 애피타이저의 일종이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장지원씨(29·여)는 "조리시간이 길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배우게 되어 좋았다"며 "주말 동안 부모님과 함께 건강과 영양이 풍부한 연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 담당 오인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슈퍼푸드 연어'가 3대 국민생선으로 등극할 정도로 인기있는 식품으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레시피 활용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령대별, 성별 등 타깃을 세분화하여 익숙한 메뉴에 연어를 사용해 건강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셰프들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는 청정해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연어를 사용해 풍부한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연어캔 제품으로 생물 연어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일상적인 반찬으로 간편하고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