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4대강 사업 피해 복구 국민委 제안…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진보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전임 정부 4대강 사업 검증·복원 위해 국민위원회 구성 필요성 강조…심 의원, 16일 모두발언 통해 박근혜 정부 향해 국회·시민사회·전문가 등 참여 '4대강 검증과 복원을 위한 국민위원회' 구성 요청

▲오는 19일까지 중부지역 '비' 오락가락 반복…최근 중부지역에 강한 비 내린 뒤 그치는 현상 짧은 주기로 반복, 이같은 현상 당분간 지속 전망…기상청, 이같은 현상 지난 14일 중국에서 소멸된 제7호 태풍 '솔릭' 방출 다량의 수증기가 한반도로 오면서 생긴 현장이라 설명

▲'괴곡동 느티나무' 대전지역 첫 천연기념물되다…문화재청, 대전 서구 괴곡동에 있는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높이 16m, 근원 둘레 9.2m, 수령 700여년 된 노거수로 수형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서 손색 없다 평가

▲환경부, 석면피해자 서비스 대상 질병종류 확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석면피해구제제도 일환 실시 중인 '석면피해자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 질병 악성중피종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확대…이번 조치 2011년 석면피해구제제도 시행 이래 원발성 폐암 질환자와 특별유족의 인정률 악성중피종 질환자에 비해 낮기 때문

▲노량진 수몰사고 실종자 중 1명 숨진 채 발견…1명 사망자, 6명 실종자를 발생시킨 서울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현장에서 시신 1구 발견…소방당국,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잠수사 4명 동원 구조작업 벌여 1시간여가 흐른 오전 7시50분쯤 중국인 근로자 48살 박모씨 시신 발견

▲아시아 최초 야생방류 '제돌이' 18일 고향 간다…세계적으로도 전례 없는 불법 포획 돌고래 방류 18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실시…제돌이방류시민위원회,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에서 서울동물원 인기스타였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제주 퍼시픽랜드 소유였던 춘삼이 최종 방류

▲에너지 효율 위해 내년부터 백열전구 생산·수입 금지…산업통산자원부, 2008년 12월 발표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백열전구 생산·수입 전면 중단키로 결정…대체조명인 안정기내장형램프, LED램프 등 에너지효율이 높은 광원으로 세대교체 가속화 전망

▲15주년 맞은 '학교숲' 더 나은 미래 찾는다…학교공간 활용 숲 조성하는 학교숲 조성 운동 15주년 맞아 더 나은 학교숲 미래 모색하는 자리 마련…산림청,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학교숲이 미래다' 주제로 '학교숲운동 1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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