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에 대한 찬양을 담은 글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에 대한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붓글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된 사진에는 붓글씨로 '치킨 뼈를 봤을 때 후라이드를 먹었는지 양념을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고 적혀 있다.
이는 치킨을 먹을 때 살점을 남기지 말고 깨끗이 발라 먹으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이 새겨 둘 이 문구에는 '치킨에 대한 명언'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치킨에 대한 명언 누구나 공감할 듯", "내게 치킨같은 평화!!", "치킨에 대한 명언 이순신 장군의 유언이 생각나는 건 나 뿐?", "치멘!! 칰렐루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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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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