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에 두번째 '열병합발전시설' 지어진다
…서울시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시설’을 짓습니다. 시는 서남바이오에너지㈜와 지난달 27일 열병합발전 협약을 체결해 2014년 9월 완공 목표로 열병합시설 건립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생물다양성 다루는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포럼' 열려
…환경부가 국제연합 아·태 경제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어제부터 경북 경주 더 스위트 호텔에서 ‘제 8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포럼에서는 아·태 녹색성장 관련 정책, 능력개발, 시범사업, 국가간 녹색성장 네트워크 구축 등이 다뤄집니다.

▲여름철 국립공원 출입금지구역 취사 등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은 7~8월 피서철 국립공원 내 백두대간 등 출입금지구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단속팀은 비정규탐방로 등 출입금지구역을 순찰하며 취사나 야영, 흡연, 식물채취 등 자연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산림청, 서울대와 함께 '무궁화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은 나라 사랑의 의미와 함께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라꽃 무궁화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3일 열리는 심포지엄은 관련 민간단체와 관련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합니다.

▲경기도,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 범위 확대
…경기도가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추가 희망 농가를 접수합니다. 도는 무농약 이상 친환경인증을 받고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논벼를 포함한 모든 작물에 대해 지원 접수를 받습니다. 

▲제주시, 쓰레기종량제 공무원 책임제 운용
…제주시는 3일 쓰레기 종량제 완전 정착을 위한 공무원 지역 책임제를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청정환경국 직원 21명은 19개동의 클린하우스 1155곳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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