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민원' 5건 중 1건 꼴 해결 힘들어…환경부, 올해 3~5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접수된 수도권 지역 층간소음문제 관련 상담 1만3797건 중 미해결 사례 21.6%인 2379건이라 밝혀…센터 운영하는 환경공단에 따르면 전체 건수 중 72.3% 전화상담 통해 해법 제시했으나 문제 해결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 근본적인 해답은 주민들 스스로 문제 심각성 인식 등 배려가 중요

▲캄보디아 수도서 휘파람새 일종 신종 조류 발견…야생동물보전협회(WCS), 최근 150만명 사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신종 조류 '캄보디아 재봉새' 보고하는 논문 학술지 '포크테일' 최신호에 실렸다 밝혀…인간 손길 닿지 않는 곳 아닌 대도심에서 신종 조류 발견된 것으로 극히 이례적, 전문가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레드리스트'에 올려 보호 필요 주장

▲기후변화 취약식물 피난처 '풍혈지역' 훼손 심각…산림청-국립수목원, 지난 4년간 국내 주요 풍혈지역 25곳 환경특성조사 결과 식물 자생지 급격한 쇠퇴현상 나타난 것 확인…산림청, 풍혈지역 25곳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 강화 및 산림생물다양성 유지·보전 지속적 추진 계획.

▲유치원 등 페인트 칠할 때 중금속 수치 파악해야…환경부, 어린이들에게 악영향 끼칠 수 있는 중금속 성분 함유 도료(페인트), 마감제 어린이 시설에 무분별 사용 지적에 따라 2일부터 납 관리 기준 대폭 강화하는 등 내용 담긴 '환경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시행 밝혀…앞으로 중금속 허용 기준치 초과 제품 사용하다 적발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최대 3000만원 벌금 부과

▲KEITI, 하반기 환경정책자금 195억 융자 신청 접수…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재활용 산업 육성자금 100억원과 환경개선자금 95억원 등 모두 195억원에 대한 융자 신청 받는다고 밝혀…정책자금융자 재활용업체 및 일반 중소업체로 시설개선이나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이 대상

▲산림청, 7월 추천 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 선정…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수도권에서 접근성 뛰어나고 숲 체험 프로그램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나침반으로 목표지점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산악레포츠 및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즐길 수 있어

▲광주광역시, 전지절약 평가서 전국 시·도 중 '1위'…광주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1회 절전가향왕'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 기록…대통령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7억7000만원 받아

▲서울시, 청사 내 쓰레기 80% 줄이기 나선다…청사 내 일반 쓰레기통 없애고 종량제봉투 사용량 작년 대비 80%까지 줄여나갈 계획…市, 생활쓰레기 다섯 종류로 나눠 재활용 동시에 부서별로 10ℓ짜리 일반 쓰레기봉투 사용하는 부서 실명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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