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88년만에 이어져…산림청, 전북 장수군-경남 함양군 연결 육십령 구간에 사업비 36억원 들여 길이 43미터, 폭 16미터, 높이 6미터 터널 설치하고 25일 준공식 가져…육십령 생태축 일제강점기인 1925년 도로 개설로 끊어져

▲서울시, 미군 유류오염 정화비용 소송 승소…작년 12월 국가 상대 제기 용산미군기지 인근 기름 제거 소요 시민세금 :국가가 배상해야" 취지 청구소송에서 승소…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 지난 19일 "국가가 2억6394만원 서울시에 지급해야" 판결

▲환경단체, '송도갯벌' 관련 인천시 맹비난…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 송도갯벌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에 대해 "계획없이 추진되는 전시행정" 강력 비난…25일 논평 통해 "2009년 습지보전지역 지정 후에도 매립공사 진행하면서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은 보여주기식 행정" 맹비난

▲외래종 '등검은말벌' 국내 확산 '비상'…국내 토종 및 말벌류까지 피해 입히는 외래종 '등검은말벌' 지난해 기준 경상도 전역 포함해 서쪽(지리산 일원), 북쪽(강원도 삼척)까지 서식지 넓힌 상태…강한 독성으로 사람들에게 치명타 및 꿀벌 잡아 먹어 양봉농가에도 큰 피해 입혀 확산 방지책 절실

▲환경신기술 인증 도입 13년만에 400호 돌파…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수 환경기술 공인 '환경신기술 인증' 2000년 1호 인증 이후 13년만에 400호 생겨…주인공은 ㈜대연테크 개발 노후상수관 개량기술

▲토지황폐화 Zero화 위한 국제회의 서울서 개최…전세계 사막화, 토지 황폐화 막고 산림 등 자연 토지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 논의할 '토지황폐화 중립 세계 국제 전문가 회의'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열려…이번 회의에서 토지황폐화, 사막화, 가뭄 등 문제 해결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대전서 태양광으로 책 읽는 세번째 도서관 탄생…대전에서 직접 생산한 태양광에너지 사용 세번째 어린이도서관 문 열어…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26일 오후 유성구 전민동 모퉁이 어린이도서관에서 태양지공 3호 도서관 설립 축하행사 열려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 28일 일제 개장…오는 28일 한강공원 뚝섬·여의나루·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 수영장, 난지 강변 물놀이장 등 7개 물놀이 시설 일제히 개장…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8월25일 폐장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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