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57km, 내년에 모두 잇는다
…서울의 산과 하천, 마을길을 지나 돌아 서울 외곽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서울 둘레길’이 내년에 모두 연결됩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조성 중인 8개 코스 157km를 잇는 ‘서울둘레길’ 조성사업을 2014년 말까지 모두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한국수달연구센터' 화천서 12일 개관
…아시아 최초 수달연구센터가 화천군에서 개관합니다. 화천군은 간동면 방천리에 2402제곱미터 규모의 수달연구센터를 준공해 내일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 한국 웅담 채취용 곰사육 강력 반대
…웅담 채취를 위한 곰 사육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세계동물보호협회, 녹색연합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사육곰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KEITI "땅속에 묻힌 우수 원천기술 찾아드려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늘 코엑스에서 ‘환경R&D 원천기술 활용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우수 원천기술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 3곳, 대학 6곳, 출연연구소 6곳 등 모두 15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녹색기업 취업박람회 코엑스서 11~12일 열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녹색기업과 함께하는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청년취업박람회는 ‘청년, 환경에서 일자리를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됩니다.

▲식약처,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사용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차단제는 외출 15분 전에 바른 뒤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