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환경산업에 과감한 투자 필요성 강조…5일 오전 대구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환경의 날' 축사 통해 밝혀…朴대통령 "앞으로 국민행복시대 열기 위해 제대로 된 환경정책 추진" 피력

▲지난 겨울 설악산서 구조된 산양 1마리 자연 품으로…탈진 상태에서 구조된 산양 2마리 중 3년생 수컷 1마리 5일 설악산 장수대 지역에서 방사돼…국립공원관리공단, 나머지 암컷 1마리 임신 사실 확인해 향후 출산 후 방사 여부 검토 방침

▲국내 시립 수목원 1호 '푸른수목원' 5일 서울서 개장…이날 오후 구로구 항동 저수지 주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열려…이날부터 오전 5시~오후 10시 전면 무료 개방, 규모는 서울광장 8배, 애완견 출입도 허용

▲웅담 채취용 곰 사육 근절에 연예인 동참 이어져…녹색연합, 개그우먼 김미화씨 비롯해 가수 이현우, 바다 등 연예인들 사육곰 근절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응원 대열 합류 계획 밝혀…지난 3월 국회 환노위 소속 장하나 민주당 의원 대표발의한 '사육곰 관리에 관한 특별법안' 6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

▲최근 5년 간 '환경성질환' 사망자 556명…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의 환경성질환 최초 집계 결과 석면, 시멘트 가루 등으로 폐암, 진폐증 등 질환자 2125명 발생해 이 중 556명 사망…환경단체, 원인자 의도적 책임회피에 대해 징벌적 책임조항 담긴 환경피해보상법 제정 서둘러야 강조

▲월출산국립공원, 희귀식물 '끈끈이주걱' 되살린다…공원사무소, 생물종 다양성 증대 및 훼손된 습지생태계 복원 위해 올해 '끈끈이주걱 서식지 개선사업' 핵심사업으로 선정·추진키로…끈끈이주걱 최근 탐방객 급증으로 인해 급격한 감소 추세 보여

▲환경부, '비점오염' 대체 용어 및 캐릭터 공모…이해하기 어려운 '비점오염'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인지도 높이기 위해 대체 용어 및 캐릭터 공모전 내달 15일까지 전개…입상작품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비점오염원 홈페이지에 게재 및 향후 홍보물 제작과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

▲산림청, '야생진드기' 걱정에 등산객 줄자 홍보 나서…산림과학원, 야생진드기에 의한 공포감 확산으로 등산객 감소하자 걱정 없이 산림 활동하는 예방법 소개…우선 산행 시 긴 바지와 긴 셔츠 착용, 수풀과 접촉 최소화하는 한편 산행 후 온 몸 씻는 등 진드기에 대한 적절한 예방 후 산을 찾는 것이 최선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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