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함안보 생태공원 및 하천 일대서 실시

▲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창녕함안보 하류 생태공원과 하천변 일원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18회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창녕함안보 하류 생태공원과 하천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낙동강환경청 및 (사)경남환경연합,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모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공단과 수공이 자체 보유한 모터보트 3대도 활용됐다. 

낙동강환경청은 이와 같은 환경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낙동강 수질개선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낙동강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친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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