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2기 가동 중단 '초유의 사태' 발생…엉터리 부품 사용 드러난 신고리 2호기, 신월성 1호기 28일 긴급히 가동 중단…국내 원전 21기 중 10기 미가동 상태, 곧 다가올 여름철 전력 대란 가능성 커져

▲전북 '고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환경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 국제조정위원회에서 고창군 전역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밝혀…국내 UNESCO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지역 5곳으로 늘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내달부터 본격 시행…작년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내달 2일 발효,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양·부피 따라 비용 부담 달라져…환경부, 내년부터 전국 144곳 지자체 시행 시 쓰레기 양 줄고 에너지 절약 효과 높아질 것으로 기대

▲이영찬 차관 "현정부 복지정책 한국형 모델 찾는 것"…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강의에서 서구 복지국가모델 지향 현행 복지제도 문제점 지적…이 차관, 현정부 주요 복지정책 추진 방향은 '국민 행복'에 초점 강조

▲환경부, 공직자 기강 바로 잡기 나섰다…윤성규 환경부 장관, 29일 차관 및 간부들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실천 서약식' 갖고 부정부패 척결 본격 나서…서약서에 정부 국정철학 공유 및 공직기강 확립, 청렴문화 조성, 알선·청탁 근절 등 7대 실천과제 담겨

▲대전 한밭수목원 산책로에 이름 부여…대전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홈페이지와 현장설문 등을 통해 시민 의견 모아 한밭수목원 산책로 이름 공모…공모 결과 솔바람길, 은빛여울길, 장수하늘길, 푸른숲길, 속삭임길 등 최종 확정

▲탱크도 뒤흔들 '토네이도 눈' 사진 포착…미국 기상학자들, 토네이도 중심부 촬영 성공…폭풍 추적 전문가, 영상 제작자로 구성된 토네이도 추적팀 현지시간으로 27일 중부 갠자스주 주얼카운티에서 발견된 토네이도 중심부로 진입해 촬영

▲서울 식자재 불량 출장·조리업체 17곳 적발…서울시 특별사법경찰,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출장조리업소의 불량 식자재 사용 등 위생 실태 기획 수사 펼쳐 식품위생법 등 위반 17곳 적발…적발된 17곳 중 16곳 형사입건, 1곳 관할 시·구에 행정처분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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