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란 제목의 사진에는 배에 생긴 큰 흉터를 가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한 남성의 월별 몸매 변화 과정이 묘사됐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남성의 모습은 큰 흉터와 함께 불룩 나온 배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한 후 조금씩 살이 빠지며 완벽한 복근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노력이 대단하다", "얼굴도 더 멋있어졌네요", "다이어트 욕구 자극하네요", "나는 뱃살을 가리기 위해 운동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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