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건조에도 '친환경 바람'이 분다…해양수산부, 선박 배출 이산화탄소 저감 위해 '해양환경관리법' 등 관련법 개정…국제항해 종사 400t 이상 선박 새로 건조 시 해당 선박 종류 맞는 선박에너지 효율설계지수 계산토록 해 이산화탄소량 제한

▲화장품 과대포장 '심각', 내용물 比 용기 최대 5배…시중 화장품 포장현황 조사 결과 내용물 부피 대비 용기 체적 최대 5배, 불필요 자원낭비·환경오염 초래…환경부, 아모레퍼시픽 및 LG생활건강 2개 업체와 함께 내년 말까지 기초화장품 3종 이상 용기 부피 10% 이상 줄이는 시범사업 실시

▲제주서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발생…제주도 및 보건당국, 서귀포 표선면 거주 73살 강모씨 지난 6일부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유사 증세 보여 역학조사 중…일본에서는 올해 들어 살인 진드기에 물려 7명 숨져 

▲서울 강남역 침수 '삼성전자' 탓 주장 제기…서울환경연합·시민환경연구소, 강남역 침수 원인 강남역과 삼성전자 잇는 지하통로라고 재차 강조…현장조사결과 강남역 하수관거 역경사·통수단면축소·각도 등 총체적 부실 안고 설계 드러났다고 15일 기자회견 통해 강조

▲도로변 '야생 봄나물' 중금속 높게 검출돼…식품의약품안전처, 도로변과 야산 등 쑥·달래·냉이 등 봄나물 21종, 491건 채취 조사 결과 29건에서 납, 카드뮴 농산물 중금속 기준 초과…기준치 초과 29건 채취 지역 도로변 14건, 공단주변 7건, 하천변 6건, 공원 2건

▲국토부, 우기대비 전국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소속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집중호우에 취약한 전국 703개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절개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등 수해위험 요인 확인 및 조치 이행상태 등 점검 계획

▲환경운동연합, 4대강 사업 피해신고센터 개설…피해신고 접수 후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 법률 지원 포함한 피해대책 마련해 활동 계획…피해신고접수 전화(02-735-7000) 또는 온라인(www.kfem.or.kr)으로 가능

▲서울시, 수해취약 34곳 개별 '맞춤형 수방대책'…사당, 관악 도림천, 강남역 등 34개 상습 침수 지역 특성에 맞게 수방대책을 펼치기로 결정…예산 재난관리기금 제외 현재까지 4660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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