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제품 유해물질 포함 여부 사전단속 시급…환경호르몬, 납 성분 등 인체유해 성분 범벅된 불량 인형 수십만개 유통 사실 경찰 적발로 드러나…사전단속 절실하지만 인력 부족현상으로 관련 부처 어려움 겪어

▲세계 희귀종 곤충류 국내 자생 최초 확인…전세계적으로 일본에서만 단 1종 서식 알려진 희귀 곤충류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 국내 자생 처음으로 확인돼…국립생물자원관·박경화 전북대 교수 연구팀에 의해 강원도 춘천 수변 습지에서 자생 확인 알려져

▲녹색연대, 울진과 삼척 야생 산양 보호 시급 주장…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산양' 최남단 집단 서식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보호대책 없이 방치…녹색연합, 산양 서식지 등산로·도로로 인해 침해받아 지난 3년간 산양 35마리 폐사 불구, 특별 조치 취하기 힘든 실정 주장

▲포항·울산·부산 유통 고래고기 수은 오염 심각…환경운동연합, 밍크고래로 판매되지만 실제 79% 상괭이 또는 참돌고래, 고래고기 31% 수은 오염 기준치 초과 강조…특히 울산지역 고래고기는 78% 수은오염 기준치 초과

▲해양수산부, 어선충돌 등 해양사고 30% 감소시킨다…어선 충돌, 화재사고 등 국민적 불안감 해소 위해 종합대책 성격 '해양사고 30% 감소 대책' 마련…연간 700건 발생하는 해양사고 2017년까지 500건 수준 감소 목표

▲낙동강 서식 붕어서 환경호르몬 다량 검출돼…구미공단 비롯 강(江) 따라 공단 지대 밀집 낙동강에서 서식하는 붕어 몸에서 환경호르몬 일종인 과불화합물 다량 검출…국립환겨과학원, 낙동강 등 4개 강과 전남 순천시 상사호까지 5개 지역에서 붕어·하천수·퇴적물의 과불화합물 10종 잔류 실태 조사 결과 드러나, 모니터링 확대 및 폐수처리장 환경호르몬 처리 대책 절실 

▲북한산 아래 '평창동' 자연 최대한 보존하며 개발된다…서울시, 북한산국립공원 연접 구역 15만3655㎡ 제외 그 아래 구역 종로구 평창동 400~500번지 일대 72만3062㎡ 개발 허용…해당 구역 개발 시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못 짓고 건축물 높이 2층(높이 8m)이하로 제한

▲엘리뇨로 아시아 여름장마 예측확률 높아진다…미국 과학자들 장마 오기 몇 달 전 정확한 예측 방법 발견…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스크립스 해양연구소팀, 겨울철 태평양에서 발생한 엘리뇨 6개월 뒤 인도양 몬순 형성하면서 예측 가능 지표 남긴다는 사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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