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붕괴 초읽기' 저수지 50여곳 사실상 방치…농어촌공사, 올해 1/4분기(1~3월) 석달간 D등급 이하 저수지 유지보수 계획 안 세워…일각에선 '안건' 기치 내건 박근혜 정부 향한 국민 신뢰 무너진다 우려섞인 목소리도

▲아시아 최초 수달연구센터 화천에 들어선다…강원도 화천군, 국내 최초 수달 연구 위해 조성해 온 한국수달연구센터 및 생태공원 오는 6월 문 열어…한국수달연구센터, 향후 수달 관련 전문연구 및 관리시설로 자연번식·생태·종 보존 등 연구와 생태교육 진행

▲우포늪서 복원 중인 따오기 부부 올해도 부화 성공…2008년 중국에서 들어와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복원 진행 중인 따오기 부부 '양저우와 룽팅' 15일 부화 성공…따오기 부부 2009년 첫 부화 성공후 지금껏 모두 18마리 부화시켜

▲서울지역 올 봄 가뭄에도 문제 없다 '한강용수 충분'…국토부 한강홍수통제소, 올해 한강 댐, 보, 농업용 저수지 연계운영을 통해 적정 저류량 확보 밝혀…봄 가뭄 오더라도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가능 시사

▲그린피스, 북극에 원유시추 반대 깃발 설치…국제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북극권 개발 없이 자연 그대로 보존 촉구 깃발 북극에 설치…그린피스 북극원정대, 북극권 개발 반대자 270만명 서명 담아 북극해 바닥에 깃발 내려놓아

▲서울시, '봄에 걷기 좋은 서울길 10選' 발표…서울 전역 133개 생태문화길 중 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서울길 엄선돼…도보여행 전문가 손성일씨 추천 받아 '아이들과 소풍 가는 길', '강변 불어오는 봄바람에 설레는 길' 등 세가지 테마로 구성

▲환경단체, 충북도 대청호 생태탐방선 운영 반대…충청 및 전북지역 환경단체들 수질 악화 이유로 대청호 생태탐방선 운영 계획 철회 요구…6개 환경단체 15일 공동성명 통해 충북도 대청호 관광유람선 운영이 어렵게 되자 생태 탐방선이라는 새로운 꼼수 들고 나왔다고 지적

▲남극 얼음, 600년 전보다 10배 빨리 녹는 중…영국남극탐사단, 호주국립대 과학자들 공동연구 결과 남극대륙 360m 깊이 얼음 핵 내부 온도 600년 전에는 지금보다 1.6도 낮았다고 발표…연구팀, 아주 작은 폭의 온도 상승도 대규모 얼음 용해시킬 수 있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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