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리원전단지 (자료화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신고리 1호기의 제2차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00㎾급 가압 수로형인 신고리 1호기는 35일간의 정비를 거쳐 오는 5월13일 발전을 재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예방정비에서는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 교체, 저압 터빈 분해 정비, 각종 기기 정비, 설비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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