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일 허남식 부산시장이 지난 28일 부산은행 부산시청지점을 방문해 부산은행 그린카드 1호를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카드는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다. 전국 국립공원과 일부 휴양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150여개 스포츠, 레져시설 등에서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허 시장은 "부산시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그린카드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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