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상장비 20여종 등 산업 기술력이 한자리에

▲21일 기상청 전시실에서 '2013 기상장비 기술개발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윤성규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과 최봉홍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에서 세번째), 은수미 민주당 국회의원(오른쪽)이 이일수 기상청장(왼쪽)으로부터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제공 기상청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월23일)을 맞아 '2013 기상장비 기술개발 전시회'를 21일 기상청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전시에서는 파고부이(물결 높이 측정 시스템), 스마트우량계, 천리안위성영상시스템, 지구환경3차원가시화시스템 등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장비와 국내 최초 성능인증을 받은 기상장비 20여 종이 소개됐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기상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으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사진전 등의 행사도 개최했다.

ohmyjoo@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