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교과부, 환경 분야 기초연구 상용화 나서
…환경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환경기술개발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 성과를 상용화하는 사업인 '환경융합기술개발사업' 과제 2개를 선정해 모두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황사대비 분야별 안전관리정보'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황사를 대비하는 방법을 정리한 '황사대비 분야별 안전관리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식약청의 보고서는 황사가 발생할 경우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하며, 황사방지용 마스크 또한 1회용으로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연어 12만 마리 방류
 …부산시가 낙동강 등에 어린 연어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늘 기장군 장안천·일광천에서 10만 마리를 방류한 후 오는 27일에는 낙동강 삼락강변체육공원 앞에서 2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작년 中 난징서 광화학스모그로 8명 사망, 당국 은폐 의혹
…지난해 중국 난징에서 발생한 광화학스모그로 8명이 사망했지만 당국이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인 보쉰은 저우성셴 중국 환경보호부장이 사망 원인을 은폐했으며 또한 올해 수도인 베이징 등 여러 도시에서 광화학스모그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서까지 묵살했다고 고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산단 대림산업 특별감독 실시
…지난 14일 폴리에틸렌 저장탱크 폭발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에 대한 특별감독이 실시됩니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일까지 해당 공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해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사법처리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운전면허 도입 100주년, 차량등록대수 2천만대 육박
…우리나라에 자동차 운전면허 제도가 도입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가운데 자동차 등록대수가 1887만대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손보업계에 따르면 운전면허 소지자가 전 국민의 5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반세기 만에 321배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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