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세이 출간과 머그컵 사용, 경차 타기 등 녹색환경 운동에 적극적인 배우 공효진이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고 코카콜라사가 29일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건강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 세련된 패션 감각, 자기만의 색깔과 주관은 물론 매사에 당당하고 스마트한 트렌드세터 공효진의 이미지가 글로벌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공효진은 건강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트랜드세터"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오는 8월 1일부터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쿠아리우스’가 제안하는 ‘24시간 수분 밸런스 습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룡 기자 mindyou@eco-tv.co.kr



mindyou@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